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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지배구조 제도 진전에도 실제 사례 아쉬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밸류업(주주가치 제고)을 위해 은행이 지배구조 선진화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국내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배구조 측면에서 제도적 진전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례를 보면 아쉬움이 있다”며 이처럼 당부했다. 그는 지배구조 측면에서 아쉬운 점으로 최고경영자(CEO) 선임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이나 대형 금융사고에서 이사회 견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점을 꼽았다. 그러면서 은행별 특성에 맞는 건전하고 선 2025-02-19 10:00 -
하나은행, 비대면 '외화지급보증서' 발급 서비스 시행 하나은행은 19일 기업외환 고객의 거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외화지급보증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화지급보증은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 간 국제 거래에서 은행이 입찰·하자보증 등 청구보증서 형태로 다양한 채무에 대해 지급을 보증하고, 글로벌 거래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업무를 말한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기업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의 디지털무역·물류플랫폼(uTradeHub)과 하나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통해 외화지급보증서의 신청부터 발급까지 2025-02-19 09:53 -
농협은행, 성과 중심 문화 확산 위한 'NH변화선도팀' 시상 NH농협은행은 18일 뛰어난 업무 성과로 조직 변화에 앞장선 직원을 보상하는 'NH변화선도팀'의 첫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 NH변화선도팀은 성과 중심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신설했다. 매주 2~3개팀을 선정하고, 이후 매 분기 10개팀, 연말 5개팀과 직원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첫 수상의 영예는 2025년 외환시장 원·달러 선도은행 선정, 농식품 바우처 전담 금융사 선정에 주요 역할을 담당한 2개팀에 돌아갔다. 강태영 행장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기업금융 2025-02-18 09:00 -
KB손보, 자동차보험료 4년 연속 내린다…0.9% 인하 KB손해보험이 올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0.9% 내리면서 보험료 인하 행렬에 동참한다. KB손보는 오는 4월 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0.9%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KB손보의 자동차보험료는 △2022년 1.4% △2023년 2.0% △2024년 2.6%에 이어 4년 연속 내리게 됐다. 손해보험사들은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를 피하지 못했다. 자동차보험료 인하가 누적된 데다 한파·폭설 등 계절적 요인이 겹쳤기 때문이다. KB손보를 비롯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 2025-02-18 08:51 -
구본욱 KB손보 사장 "고객중심 사고 내재화·실천 해야" KB손해보험이 경영 활동에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 KB손보는 17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고객중심 경영’ 실천 다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객중심 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관련 개선 과제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이에 따라 KB손보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 편의성 증대 △고객 맞춤형 상품·서비스 개발 △소비자 보호·윤리경영 강화 등을 강화한다. 아울러 ‘고·마·워(고객중심 마인드셋 워크숍) 프로그램’을 도입 2025-02-17 17:40 -
농협캐피탈 조직개편 단행…'미래사업부문' 신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4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사업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최근 금융권에서 강조되는 △디지털 전환 △비대면 서비스 확대 △투자 다변화 등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신설된 미래사업부문은 NH농협캐피탈의 미래핵심 성장 동력을 담당하는 비대면사업본부와 투자금융본부로 구성된다. 비대면사업본부는 최근 금융권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 마이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모델 확대 등을 추진한 2025-02-17 15:56 -
코픽스 넉 달 연속 하락에…주담대 변동금리, 최대 0.61%p 내렸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4개월 연속 떨어지며 대출 금리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3.22%) 대비 0.14%포인트 내린 3.08%로 집계됐다. 잔액·신잔액 기준 코픽스도 3.47%에서 3.42%, 2.98%에서 2.92%로 각각 0.05%포인트, 0.06%포인트 내렸다. 이로써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게 됐다. 앞서 지난해 9월 0.04%포인트 올랐던 코픽스는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10월 3.37% 2025-02-17 15:31 -
작년 말 은행 연체율 0.44%…1년 전보다 0.06%p 올라 작년 말 기준 국내은행 연체율이 1년 전보다 0.06%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작년 12월 말 기준 0.44%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월(0.52%) 대비 0.08%포인트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0.38%)과 비교하면 0.06%포인트 상승했다. 분기 말에는 은행들이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하면서 연체율이 일반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 시기 결산을 앞두고 부채비율 조절을 위해 채무를 상환하는 기업들도 늘어난다. 작년 12월 은행권에서 정리된 연체채권이 4조3000억 2025-02-17 12:00 -
코인원, 이성현 COO 공동대표로 내정…"시장 경쟁력 강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이성현 COO(최고운영책임자)를 공동 대표이사(co-CEO)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이성현 공동대표는 글로벌 금융사, 전략컨설팅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핀테크 및 금융 전략 분야 전문가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이후 씨티은행, 스턴밸류매니지먼트, 딜로이트컨설팅, 베인앤드컴퍼니, 두나무, 줌인터넷, 야놀자 등을 두루 거쳤다. 올 1월 코인원 COO로 합류하고 이번에 역량을 인정받아 공동대표로 내 2025-02-17 11:24 -
캠코, 취약채무자 상환 가능성 예측 연구…국제 학술지 게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단독으로 수행한 연구가 사회과학인용색인(SSCI)에 등재된 국제 학술지에 소개됐다. 캠코는 ‘스태킹 알고리즘’을 활용해 국내 취약채무자 상환 가능성을 예측한 연구논문이 SSCI 등재 국제 학술지 ‘컴퓨테이셔널 이코노믹스’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1988년 발간을 시작한 컴퓨테이셔널 이코노믹스는 컴퓨터공학을 활용한 경제문제 해결 등을 주제로 발행하는 학술지다. 이번 연구는 스태킹 알고리즘으로 취약채무자의 최종 상환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예측해 2025-02-17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