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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18일 뛰어난 업무 성과로 조직 변화에 앞장선 직원을 보상하는 'NH변화선도팀'의 첫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
NH변화선도팀은 성과 중심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신설했다. 매주 2~3개팀을 선정하고, 이후 매 분기 10개팀, 연말 5개팀과 직원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첫 수상의 영예는 2025년 외환시장 원·달러 선도은행 선정, 농식품 바우처 전담 금융사 선정에 주요 역할을 담당한 2개팀에 돌아갔다.
강태영 행장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기업금융, 디지털 등 미래 금융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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