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명 대피 대전 유성구 철거 공장 화재 진화 완료
    '12명 대피' 대전 유성구 철거 공장 화재 진화 완료 대전 유성구의 한 공장에서 일어난 불이 모두 꺼졌다. 유성구청은 5일 "유성구 관평동 1316번지에서 발생한 화재는 진화 완료됐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44분께 유성구 관평동에서 철거 중이던 한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나 철거 작업자 12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3층짜리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2025-09-05 17:18
  • 대전 관평동 공장서 철거 도중 화재…12명 대피
    대전 관평동 공장서 철거 도중 화재…12명 대피 대전 유성구 관평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44분께 유성구 관평동에서 철거 작업 중이던 한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에 당국은 장비와 인력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철거 작업자 12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3층짜리 건물 지하 1층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한편 유성구청은 이날 오후 4시 52분 "유성구 관평동 철거 중인 공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 2025-09-05 17:10
  • 대전 유성구서 철거 공장 건물 화재 발생…주변 도로 우회
    대전 유성구서 철거 공장 건물 화재 발생…"주변 도로 우회" 대전 유성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유성구청은 5일 "관평동 1315번지 철거 중인 공장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9-05 17:02
  • 세운상가 인근 공장서 60대 여성 숨져…남편은 범행 시인
    세운상가 인근 공장서 60대 여성 숨져…남편은 범행 시인 서울 도심 한 공장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함께 있던 남편은 경찰에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쯤 중구 세운상가 인근 금속공장에서 60대 여성이 머리에 상처를 입고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여성의 남편 A씨도 복부와 손목에 부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었다. A씨는 구조된 뒤 “내가 아내를 죽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피가 묻은 2025-09-05 15:29
  • [종합] 김포 가스공장 암모니아 누출 사고 종료…62명 대피
    [종합] 김포 가스공장 암모니아 누출 사고 종료…62명 대피 경기 김포시의 한 가스 제조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나 다수 인원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52분께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가스 제조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됐다. 이로 인해 공장 직원 17명과 인근 업체 관계자 등 총 62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공장 직원이 가스를 보관하는 창고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현장 접근을 통제하고 작업을 벌인 끝에 이날 낮 12시 56분께 가스 배출을 마쳤다. 2025-09-05 13:55
  • 김포 공장 암모니아 누출 상황 종료…일상생활 복귀
    김포 공장 암모니아 누출 상황 종료…"일상생활 복귀" 경기 김포시의 한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누출 사고 수습이 완료됐다. 김포시는 5일 오후 1시 3분 "오늘 오전 9시 52분 하성면 양택리 251-11번지 암모니아 누출 사고가 낮 12시 56분 상황이 종료됐다"는 내용이 담긴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인근 주민께서는 일상생활로 복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공장에서는 이날 오전 9시 52분께 암모니아 등 화합물이 누출됐다. 사고 당시 직원이 연기가 뿜어져 나온 것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2025-09-05 13:32
  • 김포 공장서 암모니아 누출…인명피해는 없어
    김포 공장서 암모니아 누출…인명피해는 없어 김포 하성면 인근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김포시는 5일 오전 10시 24분 "오늘 오전 9시 52분에 하성면 양택리 인근 암모니아가 유출됐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인근 거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외출 자제, 차량운전자께서는 인근 도로를 우회해달라"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김포시 하성면 한 제조공장에서 암모니아 등 화합물이 누출됐고, 공장 관계자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공장 창고에서 연기가 2025-09-05 10:53
  • 경찰, 서대문구 초등생 유괴미수 일당 3명 긴급체포…2명은 구속영장 신청
    경찰, '서대문구 초등생 유괴미수' 일당 3명 긴급체포…2명은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서울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아동 납치 미수 사건과 관련한 일당을 붙잡았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4일 약취 유인 미수 혐의를 받는 3명을 긴급체포한 뒤,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해당 초등학교 가정통신문에는 '주말 사이 인근 초등학교 후문과 포방터시장 공영주차장 놀이터 부근에서 흰색 차량에 탑승한 낯선 남성 두 명이 아이들에게 접근해 집까지 데려가주겠다고 제안한 사례가 보고됐다'는 내용이 담긴 바 있다. 2025-09-04 17:06
  • 경찰, 3명 사망 관악구 칼부림 피의자 퇴원하면 체포 방침
    경찰, '3명 사망' 관악구 칼부림 피의자 퇴원하면 체포 방침 경찰이 서울 관악구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3명을 숨지게 한 40대 A씨가 퇴원하는 즉시 체포하기로 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4일 A씨가 치료를 마치면, 살인 혐의로 체포해 구체적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A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상태다. 퇴원까지는 수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A씨는 관악구 조원동에서 프랜차이즈 피자가게를 운영해왔으며, 전날 본사 직원인 40대 B씨와 인테리어 업자이자 부녀지간인 60대 C씨, 30대 D씨 등 총 3명을 공격해 숨지게 했다. 자해한 A씨도 2025-09-04 10:41
  • 서빙고역 인근서 선로 진입한 여성 사망…승객들은 택시로 귀가
    서빙고역 인근서 선로 진입한 여성 사망…승객들은 택시로 귀가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 인근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20분께 경의중앙선 선로에서 한 여성이 막차 전동차에 치였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해당 여성이 방호 울타리를 넘어 무단으로 선로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승객 35명이 타고 있었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레일은 즉시 승객들을 하차시킨 뒤 택시비를 지급해 귀가를 지원했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5-09-04 09:15
  • 서울 관악구 칼부림에 부녀 포함 3명 사망…가게 인테리어 갈등
    서울 관악구 칼부림에 부녀 포함 3명 사망…가게 인테리어 갈등 서울 관악구의 한 가게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 3명이 숨졌다. 프랜차이즈 피자 가맹점주가 본사에서 찾아온 관계자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께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관악구 조원동에 있는 한 프랜차이즈 피자 가게에서 가게 점주인 A(41)씨가 본사 직원 B(49)씨, 인테리어 업자인 C(60)씨와 D(32)씨 등 3명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C씨와 D씨는 부녀지간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3명은 발생 직후 근처 병원 2025-09-03 19:55
  • 대낮 관악구 흉기 난동 사고로 3명 사망…피의자는 구조돼
    대낮 관악구 흉기 난동 사고로 3명 사망…피의자는 구조돼 대낮 관악구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3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57분께 관악구의 한 식당에서 40대 남성 A씨가 남성 2명과 여성 1명에게 칼부림을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피해자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구조됐다. 경찰은 A씨가 사업상 갈등을 이유로 범행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신병은 치료 경과에 따라 확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9-03 14:33
  • 서울 관악구서 칼부림…2명 심정지 등 4명 부상
    서울 관악구서 칼부림…2명 심정지 등 4명 부상 서울 관악구서 흉기난동 사건이 일어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57분께 관악구의 한 식당서 칼부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피의자를 포함해 흉기를 맞은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2명은 심정지 상태로 이송돼 위급한 상태다. 경찰은 '묻지마식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2025-09-03 12:35
  • 전북 고교생 7명, 세종·청주서 차털이 원정…돈 필요했다
    전북 고교생 7명, 세종·청주서 '차털이 원정'…"돈 필요했다" 세종과 충북 일대를 돌며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10대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남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전북 전주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등 10대 7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세종 다정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세종·청주 일대에서 모두 26차례 차량털이를 벌여 현금·지갑·귀금속 등 556만6000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전주에서 모여 렌터카를 빌려 이동했으며, 생활비 마련을 위해 2025-09-03 11:11
  • 중국어 시끄러워…中 관광객 폭행한 30대 남성 실형
    "중국어 시끄러워"…中 관광객 폭행한 30대 남성 실형 중국인과 대만인 관광객을 뒤쫓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부장판사는 특수폭행·폭행 혐의로 기소된 곽모(35)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곽씨는 지난 4월 1일 버스 안에서 중국인 관광객 A씨(20)와 B씨(20)가 중국어로 대화하자 시끄럽다는 이유로 화를 내고, 버스에서 내린 뒤 약 70m를 쫓아가 피해자의 허리를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중국어로 피해자 모친을 비하하는 욕설까지 한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2025-09-03 10:12
  • 수성못 사망 대위, 실탄 소지한 채 도심까지 이동…군 관리 도마에
    '수성못 사망' 대위, 실탄 소지한 채 도심까지 이동…군 관리 도마에 육군 현역 장교가 대구 도심 유원지에서 총상을 입은 채 숨진 채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총기와 실탄을 소지한 군인이 부대 밖으로 이동했음에도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는 점에서 총기 관리 부실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육군·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9분쯤 대구 수성구 수성못 화장실 뒤편에서 육군3사관학교 소속 30대 A 대위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군용 K-2 소총과 유서가 함께 발견됐다. A 대위는 사복 차림으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소속 부대에서 현장까지 2025-09-03 09:11
  • 지게차 인권유린 스리랑카 노동자, 전남서 새 일터 찾아
    '지게차 인권유린' 스리랑카 노동자, 전남서 새 일터 찾아 벽돌 더미에 묶여 지게차로 옮겨지는 인권유린 피해를 당했던 스리랑카 국적 노동자가 시민단체의 도움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구했다. 2일 전남노동권익센터에 따르면 스리랑카 출신 A씨(31)는 전날부터 전남의 한 공장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당초 울산 지역으로의 사업장 변경을 희망했지만, 도움을 받은 전남 지역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센터는 전했다. A씨는 인권침해 당시 충격으로 병원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나, 현재 근무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길주 센터장은 “A씨가 전남 지역 2025-09-02 16:58
  • 경기 남양주 창고 화재…연기 흡입 주의
    경기 남양주 창고 화재…"연기 흡입 주의" 경기 남양주 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남양주시는 2일 "오후 4시 29분 와부읍 도곡리 594-9 창고 화재 발생"이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연기 흡입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9-02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