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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금강이 노랗게 물든다"…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봄 대향연' 금강변을 따라 펼쳐진 유채꽃 물결과 명품 방울토마토가 어우러진 봄 축제가 충남 부여에서 막을 올린다.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서남부권 봄 관광 수요를 끌어올릴 핵심 이벤트로 주목된다. 2026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 축제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부여군 세도면 금강 황산대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세도면 특산물인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고, 금강변을 따라 만개한 유채꽃 경관을 활용한 대표 봄 축제로 기획됐다. 개막 첫날인 17일에는 지역 공 2026-04-14 10:42 -
청양군 "45일 만에 66억 풀렸다"…기본소득, 골목상권 살렸다 충남 청양군이 도입한 농어촌 기본소득이 시행 한 달 반 만에 66억원이 풀리며 지역 경제에 즉각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단순 현금 지원을 넘어 소비·창업·공동체 회복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 45일 만에 누적 사용액이 66억원을 돌파하고 사용률도 6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급된 자금이 빠르게 지역 내에서 소비로 이어지며 자금 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실제 변화는 골목상권에 2026-04-14 10:34 -
[로펌라운지] 지평, 한국형사소송법학회와 'ACP 시대의 기업 법무 전략' 세미나 공동개최 법무법인(유) 지평은 한국형사소송법학회와 공동으로 27일 오후 2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B동 3층 오디토리움에서 ‘ACP 시대의 기업 법무 전략 : 수사ㆍ조사 대응부터 글로벌 Best Practice까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변호사와 의뢰인 간의 비밀 의사교환을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변호사법' 개정안이 오는 2027년 2월 20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ACP(Attorney-Client Privilege)의 국내 도입에 따른 법률적ㆍ실무적 쟁점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기업의 대응 전 2026-04-14 10:27 -
"삶의 동력 잃어… 미지의 세계로 떠난다" 故김진 전 논설위원 유서 공개 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논객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지난 9일 향년 6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3일 고인의 발인이 있은 후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가 유족의 동의를 얻어 김 전 위원이 남긴 유서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세상을 향한 유서’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는 유서에서 김 전 위원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삶의 동력을 잃었다”며 “스스로 마감하고 미지의 세계로 떠난다”라고 썼다. 또한 김 전 위원은 “평생 2026-04-14 10:26 -
보령시, "주차장이 발전소로"… 도심형 태양광 '에너지 전환' 본격화 도심 공공주차장이 ‘전력 생산기지’로 탈바꿈한다. 보령시가 공공주차장에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하는 제도 변화에 발맞춰 재생에너지 전환을 본격화하며 ‘에너지 자립 도시’ 구축에 나섰다. 충남 보령시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한국중부발전과 ‘공공주차장 태양광 의무화 설치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촉진법」 개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 공공주차장에 태양광 설치가 의무화된 데 2026-04-14 10:22 -
"과외 교사 성추행 피해자 13세 딸의 엄마입니다. 제발 읽어주세요" 과외 교사로부터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는 중학생 딸을 둔 어머니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해 아동의 가족 측이 작성한 글이 공개됐다. 이날 자신을 "중학생 딸을 키우는 미혼모"라고 소개한 A씨는 최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된 '과외교사 13세 딸 성추행 사건' 영상과 함께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A씨는 "돈도 없고 힘도 없는 제가 어디 도움 받을 곳이 없어 한참을 고민하다 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글을 쓰게 됐다 2026-04-14 10:19 -
홍성군, "공보의 붕괴, 더는 못 버틴다"…'보건지소 대수술' 승부수 공중보건의 급감으로 농어촌 1차 의료체계가 흔들리는 가운데, 홍성군이 보건지소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구조 개혁’에 착수했다. 단순 진료 보완을 넘어 예방·관리 중심의 공공의료 모델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으로, 의료취약지 대응의 시험대로 주목된다. 충남 홍성군은 2026년 6월부터 10개 보건지소를 ‘통합형·건강증진형·유지형’ 3대 유형으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이는 급격히 줄어드는 공중보건의 인력에 대응해 필수 진료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예방·건강관 2026-04-14 10:11 -
충남도, "중동발 유가 불안 넘는다"…폐비닐 '석유 대체 자원'으로 전환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유가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폐비닐을 활용한 ‘석유 대체 자원’ 확보에 나서며 에너지·자원 안보 대응에 선제적으로 뛰어들었다. 단순 재활용을 넘어 원료 생산까지 연결하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이 핵심이다. 충남도는 15일 ‘폐비닐 고품질 자원화 사업’을 도 전역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군이 폐비닐을 별도로 분리·수거한 뒤, 재활용 업체의 화학적 재활용(열분해)을 통해 열분해유를 생산하고 2026-04-14 09:56 -
[인사] 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처 △과장급 전보 ▷소속특수법인설립추진단장 윤은경 2026-04-14 09:30 -
부천시장 결선 판 뒤집히나...서진웅 '원팀 연대' 전격 구축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결선을 앞두고 경선에 참여했던 예비후보들 간 연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결선에 진출한 서진웅 예비후보가 낙선 후보들과의 협력을 빠르게 끌어내며 전열 재정비에 나선 모습이다. 민주당 부천시장 경선은 지난 11일 치러졌으며, 김광민·한병환 예비후보를 포함한 4자 경쟁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조용익 현 부천시장과 서진웅 예비후보 간 결선 구도로 압축됐다. 최종 후보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되는 결선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서 2026-04-14 09:00 -
오월드 탈출 '늑구' 포획 시도했으나 놓쳤다…드론 추적 중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행방이 묘연했던 늑대 '늑구'가 오월드 인근 산에서 발견됐으나 다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3분께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늑구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어 소방과 야생생물 전문가 등이 투입돼 마취총과 포획망 등으로 생포를 시도했으나, 늑구가 빠르게 달아나 마취총을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당국은 드론을 이용해 늑구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 늑구는 지난 8일 오전 9시 18분께 대전 오월드 사 2026-04-14 08:55 -
부천시장 결선, '연대 변수' 부상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결선을 앞두고 경선 탈락 후보 간 연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결선에 진출한 서진웅 예비후보가 낙선 후보들과의 협력을 빠르게 이끌어내며 전열 정비에 나섰다. 민주당 부천시장 경선은 지난 11일 실시됐으며, 4자 경쟁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조용익 현 시장과 서 예비후보 간 결선으로 압축됐다. 최종 후보는 18~19일 이틀간 진행되는 결선 투표를 통해 확정된다. 서 예비후보는 경선 직후 김광민, 한병환 전 예비후보와 공동 합의서를 발표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 2026-04-14 08:50 -
홍윤식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친명 논란' 정면 반박..."정치는 기록으로 판단해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선거 의정부시 제2선거구 경선을 앞두고 후보 간 '친명(親이재명)' 논쟁이 불거지며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홍윤식 예비후보 측은 지난 12일 경쟁 후보의 과거 행보를 거론하며 입장을 밝혔다. 홍윤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일부에서 제기되는 '친명' 주장과 달리, 경쟁 후보의 과거 선택은 분명한 정치적 입장을 드러낸 것"이라며 "정치는 말이 아닌 기록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선거사무소는 특히 "2021년 대선 경 2026-04-14 08:00 -
[영상] 늑구 제보 '영상' 떴다..."그새 말랐다", "얼른 집에 돌아가길" 대전 오월드를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13일 밤 10시44분쯤 무수동에서 발견된 것과 관련 제보자의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제보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실시간 늑구 현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적이 드문 야산 도로에서 늑구가 배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늑구는 차량 헤드라이트 앞에서 잠시 멈춰 서는 등 지친 듯한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가 상황 좀 알려달라", " 2026-04-14 07:52 -
강원 철원 DMZ 산불 이틀째 진화율 60%…헬기 3대 투입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기준 6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14일 산림 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13일) 낮 12시 10분께 철원군 철원읍 가단리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청은 전날 헬기 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데 이어 이날 일출과 동시에 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면적 등을 추산할 방침이다. 2026-04-14 07:08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발견…현재 상황은?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오월드 인근 산에서 발견돼 소방당국이 긴급 구조 작업에 나섰다. 1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3분께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늑구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수색당국 관계자들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늑구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고, 현재 늑구를 한쪽으로 몰아 포획하기 위해 수색당국 관계자들과 대치 중인 상황이다. 늑구가 발견된 곳은 오월드에서 약 1.8㎞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늑구는 지난 8일 오전 9시 18분께 대전 오월드 사파 2026-04-14 06:46 -
양오봉 총장 "전북대-KAIST AI 대학원, 핵심 R&D 전초기지될 것" 현대차그룹이 지난 2월 말 새만금 지역에 약 9조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정부도 규제 개선, 인센티브 제공, 인프라 구축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제 새만금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에너지 자립형 ‘AI 수소 시티’가 조성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현대차 투자계획을 떠받칠 연구와 인재 양성 구조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공장을 먼저 짓고 인재를 나중에 구하는 방식으로는 AI 시대 주도권을 잡기 어렵다. 인재와 연구 거점이 산업 설계 단계부터 함께 움직 2026-04-14 06:00 -
"경남이 게임으로 들썩"...아시아 이스포츠 주간 개막 경상남도가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대회 분위기 조성에 본격 나섰다. 13일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18일부터 26일까지 진주 일원에서 다양한 연계행사를 열어 관람객 유입과 현장 열기 확산을 동시에 노린다. 행사의 포문은 18~19일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개막전이 연다. 종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전국 연고팀 선수 96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이어 18~22일에는 ‘이터널 리턴&r 2026-04-13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