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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붕괴 이틀째 밤샘 수색…실종자 2명 구조 총력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이틀째 밤을 맞아 실종된 매몰자 2명을 찾기 위한 야간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붕괴 현장 측면부에서 매몰자 3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이 가운데 이모(61)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전모(49) 씨 역시 현장 응급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여전히 잔해에 깔린 상태로 구조가 진행 중이며,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발견된 매몰자 2명 중에서도 1명은 7일 새벽 사망이 확인됐고 2025-11-07 20:31:39 -
경찰, '비상계엄 1년' 맞아 보수단체 집회 잇달아 제한 통고 경찰이 내달 3일 ‘비상계엄 선포 1년’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열릴 예정인 보수단체들의 집회에 대해 잇따라 제한통고를 내렸다. 7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보수성향 단체 ‘자유대학’이 다음달 3일 동십자로터리와 흥인지문, 서울역 일대 등에서 신고한 행진 집회에 대해 경찰은 교통 소통과 공공안녕을 이유로 제한 통고를 결정했다. 경찰은 특히 “일대에는 외국인 유동 인구가 많아 특정 국가나 집단을 향한 폭언·비하 발언이 발생할 경우, 공공질서에 위협이 될 수 있다&rdquo 2025-11-07 20:25:09 -
유진그룹 "YTN 헐값 매각 아니다"…정부 전수조사에 해명 입장 정부가 공공자산 매각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YTN 대주주인 유진그룹이 ‘헐값 매각’ 논란에 대해 공식 해명에 나섰다. 유진그룹은 7일 YTN 임직원에게 보낸 내부 공지를 통해 “YTN 인수는 헐값 매각이 아닌,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의 도약과 콘텐츠 산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판단이었다”며 “입찰 당시 YTN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밝혔다. 그룹은 “당시 YTN의 시가총액은 약 2천500억원, 주당 6000원 수준이었으나, 우리는 주당 2만4610 2025-11-07 19:54:06 -
[부고] 오영탁(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코넥스시장부장)씨 모친상 ▲ 김정자씨 별세, 오영탁(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코넥스시장부장)씨 모친상 = 6일 별세,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9일 오전 9시 30분 ☎ 02-2258-5940 2025-11-07 19:36:52 -
법정서 공개된 김건희 여사 '1차 주포' 카톡…"도이치는 손 떼기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와 ‘1차 작전 주포’로 지목된 인물 간의 카카오톡 대화가 7일 법정에서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여사의 공판을 속행했다. 재판에서는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의 의뢰로 시세조종에 참여한 김모 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김 씨는 “권 회장이 김 여사를 ‘꼬치꼬치 따지는 스타일’이라고 말한 적 있다”며 “2011년 1월께 김 여사가 주식 2025-11-07 19:25:11 -
차준환, 그랑프리 4차 쇼트프로그램 3위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3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7일 일본 오사카 동화약품 락탭돔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9.15점, 예술점수(PCS) 42.45점을 합쳐 총점 91.60점을 기록했다. 가기야마 유마(98.58점), 사토 순(96.68점·이상 일본)에 이어 전체 3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2차 대회에서 최종 8위에 머물렀던 차준환은 이번 대회 프리스케이팅(8일 예정)에서 시상대 복귀 2025-11-07 19:12:19 -
국힘 "팩트시트 발표 오락가락…이재명 정부, 신뢰 잃고 있다" 국민의힘이 한미 간 관세·안보 협상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의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이재명 정부가 또다시 말을 바꾸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강훈식 비서실장은 어제 이번 주 안에 발표가 있을 것이라 했지만, 오늘 위성락 안보실장은 ‘마무리가 어렵다’며 말을 바꿨다”며 “정부가 국민 앞에서 오락가락하는 모습은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행태”라고 2025-11-07 18:16:52 -
[속보] 특검, 김건희·건진법사·한학자 등 추가기소…정당법 위반 혐의 2025-11-07 18:05:50 -
[내일 날씨] 곳곳 가을비…낮 기온 '서울 17도' 포근 토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아, 낮에는 비교적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서울 11∼17도 △인천 12∼17도 △대전 10∼18도 △광주 12∼19도 △부산 15∼21도로 예상된다. 비는 제주도에서 시작해 늦은 오후에는 전남 해안으로, 밤부터는 충남 남부와 전라권·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경북 북부 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영동은 낮까 2025-11-07 17:58:46 -
교통사고 피고인 "보험사 브로커에 속아"…항소심서 억울함 호소 교통사고 피고인이 합의 과정에서 보험사 소속 법률 브로커에게 속아 또 다른 전과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5-3형사부(재판장 소병진)는 7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모(57)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김씨는 지게차를 운전하다 피해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당시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지만, 피해자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형이 가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항소심에서 김씨 측 변호인은 “피해자와의 합의가 2025-11-07 17:42:35 -
마약 운반한 20대 남성, 항소심서 징역 4년 구형 마약을 숨기고 운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구형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단독(재판장 윤성식)은 7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이모(25)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이씨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이씨는 자신의 집 지하주차장에 마약을 숨기고 운반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7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자 항소했다. 1심에서 혐의를 부인했던 이씨는 항소심에서는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1심에서는 (자신의 행 2025-11-07 17:38:10 -
대법원 판단 기다리는 현대차 하청 소송…전주공장 근로자 79명 항소심 속행 연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하청업체 근로자 79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고용의무이행 등’ 소송 항소심이 대법원에 계류 중인 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재판부 판단에 따라 속행 기일이 정해지지 않았다. 7일 서울고등법원 제15민사부(재판장 김상우, 판사 신용호·이병희)는 “이 사건은 종전 재판부가 2022나151호로 선고한 사건과 관련돼 있으며,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이지만 아직 판단이 나오지 않았다”며 “그 사건이 이 사건과 상당히 밀접한 부분이 있어, 대법원 판결을 지켜본 뒤 2025-11-07 17:33:12 -
정부지원금 부정수령 혐의 스타트업 대표 "상장 준비 중이었다"…항소심 첫 공판 자사 프로그램 이용률 제고를 위해 불법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 혐의를 받는 임원진에 대한 2심이 7일 본격 시작됐다.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스타트업 대표 A씨와 전 영업개발본부장 B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 2심을 개시했다. 이들은 지난 1심에서 각각 징역 4년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고 있다. 피고인 측과 검사 측 모두 1심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를 제기해 2심 재판부에 본 사안에 관한 판단을 맡겼다. 이들이 2025-11-07 17:31:02 -
김건희 여사 자택서 디올 제품 24점 압수…특검 "관저 공사 청탁 여부 확인 중"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특별검사팀이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 제품 20여 점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 수사와 관련해, 공사 청탁과 명품 수수 정황이 맞물린 부분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전날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를 압수수색해 디올 재킷 16벌, 허리띠 7개, 팔찌 1개 등 총 24점을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대통령실 관저 이 2025-11-07 17:17:43 -
박종준 전 경호처장 "尹 체포영장 저지 당시 경호처 내부 동요 있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던 당시 대통령경호처 내부에서 동요가 있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백대현)는 7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열었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직접 법정에 출석했다. 증인으로 나온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은 “올해 1월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경호처 내부적으로도 불안과 염려가 있었다”며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등이 경찰 소환 통보를 2025-11-07 17:15:06 -
[속보] 조태용 전 국정원장 11일 오전 영장심사…박정호 부장판사 심리 조태용 전 국정원장 11일 오전 영장심사…박정호 부장판사 심리 2025-11-07 17:10:25 -
"종묘 훼손? 증거 제시해야"…오세훈, 문체부·유산청에 반박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세운지구 녹지축 조성 사업을 둘러싸고 정부와 서울시가 정면 충돌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가유산청장이 "종묘 경관 훼손"을 이유로 개선을 요구하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라"며 반박에 나섰다. 오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문체부와 국가유산청의 우려는 존중하지만, 주장에는 근거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업이 종묘의 역사적·경관적 가치를 해칠 것이라는 판단이 어떤 자료와 검토에 기반하는지 공개해달라"고 2025-11-07 16:56:56 -
'정교 유착 의혹' 한학자, 구속집행정지 연장 불허…다시 수감 ‘정교 유착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법원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다시 구치소에 수감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전날 한 총재 측이 낸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 신청을 기각하고, 이날 오후 한 총재가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에 이 같은 결정을 통보했다. 한 총재는 지난 4일 건강상 이유를 들어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고, 재판부가 조건부로 이를 인용하면서 일시 석방됐다. 2025-11-07 16:4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