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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라운지] 화우 전상오 변호사·손혜경 외국변호사 Lexology Index Client Choice 2025 선정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 이하 화우)는 전상오 변호사와 손혜경 외국변호사가 세계적인 법률 전문 매체인 Lexology Index가 매년 발표하는 Client Choice 2025에서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변호사'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1월 27일에 발표된 Client Choice 2025 명단에는 한국에서 단 23명의 변호사가 선정됐다. 화우에서는 전 변호사가 Competition(공정거래) 분야에, 손 외국변호사가 Transport(운송)분야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특히 Client Choice의 경우 기업고객이 직접 추천하고
- 2025-01-09
- 17: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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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폐타이어 공장서 원인미상 불…"진화에 상당 시간 걸릴 것"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폐타이어 공장 야적장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9일 오후 3시 13분께 경남 사천시 장전리 한 폐타이어 공장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당국은 장비 30대, 인원 119명을 긴급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폐타이어는 연소가 잘 되는 소재로 완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불길을 잡은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 2025-01-09
- 17: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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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혐의' 경찰 수뇌부 사건, '김용현 사건' 재판부 심리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경찰 수뇌부 사건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에 배당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9일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체포조’ 운영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먼저 배당된 관련 사건을 동일 재판부에 배정할 수 있다는 법원의 예규에 따른 것이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수사 중인 윤석열 대통령도 같은
- 2025-01-09
- 17: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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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거래소◇한국거래소 △부서장 신규 보임 ▷ 비서실장 이상균 ▷경영지원본부 홍보부장 김성수 ▷유가증권시장본부 채권시장부 신희용 ▷E유가증권시장본부 ESG지원부장 손재식 ▷코스닥시장본부 상장관리부장 황창기 ▷코스닥시장본부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 지원실장 주진주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시장부장 김영배 ▷파생상품시장본부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연구실장 김세랑 ▷시장감시본부 심리1부장 이종상 ▷시장감시본부 공매도특별감리부장 우민철 ▷청산결제본부 CCP리스크검증실장 최훈 △부서장 전보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 최훈
- 2025-01-09
- 16: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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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고 탈출했나'…도축장 가던 젖소, 평택 도로 위 활보 소동경기도 평택시에서 도축장으로 향하던 젖소가 탈출해 도로 위를 활보하다가 포획됐다.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20분께 평택시 모곡동 일대에서 "젖소가 도로 위를 돌아다닌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해 왕복 8차로 경기대로 위를 돌아다니는 젖소를 발견한 뒤 마취총으로 쏴 붙잡았다. 젖소는 소유주에게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인계됐다. 경찰 관계자는 "젖소가 트럭에 실려 도축장으로 향하던 중 탈출한 것으로 파악된다. 젖소의 탈출 및 포획 과정에서
- 2025-01-09
- 16: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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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우 신임 의협회장 "정부와 당장 만날 계획 없어…내부 단일화부터"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은 9일 "정부와 당장 만날 계획은 없다"며 "우선 빠르게 내부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일주일 내로 현안에 대처할 상임 이사진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대생과 전공의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면서 "일회성 회의 같은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들과 함께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논의를 금명간 거칠 계획"이라
- 2025-01-09
- 16: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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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 응하겠다는 尹...한발 물러선 배경은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태도가 달라졌다. 애초 사법기관의 모든 절차를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불응 의사를 밝혔던 윤 대통령 측은 최근 기소하거나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재판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무효인 체포영장에 따라 진행되는 수사엔 응할 수 없다"면서도 "우선 기소하거나 구속영장을 청구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재판에 응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체포
- 2025-01-09
- 16: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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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록' 확보한 헌재 "흔들리지 않아"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놓고 벌어지는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 간 장외 여론전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다"며 공정한 심판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천재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9일 브리핑에서 “8일 오후 경찰청, 국방부 검찰단, 서울중앙지검 등 일부 수사기관이 기록인증등본 송부촉탁 요청에 회신했다”며 “양측 당사자 모두 수사기록 열람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수사기록 열람 이후 사실관계와 증거 조사를 두고 청구인 국회 측과 피청구인 윤석열 대통령
- 2025-01-09
- 15: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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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과잉진료 그만…실손보험 본인 부담 95%까지 늘어난다불필요하게 이뤄지는 비급여 진료에 대해 정부가 본인부담금을 대폭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비급여·실손보험 개편 방안 초안을 공개했다. 우선 남용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로 전환해 건강보험 체계로 편입시키고, 본인부담률을 90~95%로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적용대상은 진료비와 진료량, 가격 편차가 크고, 이용 증가율이 높은 비급여 항목이다. 정부는 또 불필요한 병행 진료에 대해선 건강보험 급여를 제한하
- 2025-01-09
- 15: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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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 토론토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초청 강연 진행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브랭섬홀 아시아가 토론토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인 크리스 예이프(Chris Yip) 교수와 동료 교수 에이미 바질락(Aimy Bazylak) 교수를 제주 캠퍼스로 초청하여 인공지능(AI)과 신기술의 미래에 대한 심층적인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과 신기술을 통한 미래 준비"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을 위한 세션에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공학 분야에서의 직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루어졌다. 크리스 예이프 학장은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 2025-01-09
- 15: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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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옹호했던 배우 차강석, 김민전과 '찰칵'…"의원님, 나라 지켜달라"비상계엄 옹호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던 배우 차강석(35)이 윤 대통령 지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차강석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의원님 나라를 지켜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강석은 국민의힘 비례대표 김민전 의원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이어 "오늘은 관저 앞에서 집회 참여하고 저녁 아홉시경부터는 방송을 끄고 집회에서 사회자로 활동했다"며 "많은 애국자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하고
- 2025-01-09
- 15: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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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측 "대통령, 비상계엄 목적 달성 못할까 걱정"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의 의도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윤 대통령 측이 9일 밝혔다. 윤 대통령의 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 대해 이해를 구하려 하고 있으며, 의도했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깊이 고심하고 많은 부분에서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윤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모든 것을 당당히 해명하며 이번 일이 한국의 발전에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
- 2025-01-09
- 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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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모르냐?"…오토바이 출입 막자 경비원 무차별 폭행한 배달기사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배달기사가 오토바이 출입을 지적한 경비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8일 JTBC '사건반장'은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 단지에 근무 중인 60대 경비원 A씨의 사연을 전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지상에 차량이 지나다닐 수 없게 돼 있다. 모든 입주민은 지하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해야 하며 배달기사도 아파트 정문에 오토바이를 세워둔 뒤 걸어 들어가야 한다. 정문에 '오토바이 출입 금지'라고 적힌 안내문도 붙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A
- 2025-01-09
- 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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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산 패딩 주머니에 '배란유도 주사기'가…업체 "반품 검수 어려워"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 패딩 주머니에서 뾰족한 바늘이 달린 '주사기'가 나왔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한 옷 주머니에서 주사기가 나왔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제목 그대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패딩 하나를 주문했는데 주머니 안에서 뭔가 잡혀 꺼내봤더니 주사기가 3개 들어있었다"고 적었다. 이어 "주사기에 적힌 글자로 검색을 해보니 배란유도제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A씨는
- 2025-01-09
- 14: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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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라운지] 광장 추강철 변호사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 이하 광장)은 추강철 변호사(사법연수원 38기)가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분야(토지 보상) 유공자로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추 변호사는 2005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6년 제 48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2012년 2월부터 광장에서 건설부동산 전문 변호사로 근무했다. 추 변호사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건설부동산 전문 변호사로 근무하면서 정비사업을 비롯한 각종 개발사업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사이에 발생한 분쟁을 협의 내지 분쟁절차로 해결
- 2025-01-09
- 1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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