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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윤동(에너지경제신문 산업부 차장)씨 처조모상▲성순옥씨 별세, 권완철·세철·애자씨 모친상, 한규숙·김미진씨 시모상, 최태원씨 장모상, 윤동(에너지경제신문 산업부 차장)씨 처조모상. 서울의료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장지 이천 호국원. 02-2276-7691
- 2025-01-08
- 14: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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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고>▲김대수씨 별세, 이주환씨(해양통신 발행인) 장인상=7일, 부산시민장례식장 VIP실, 발인 9일 낮 12시 30분, 장지 영락공원. ☎ 051-636-4444 ▲정영옥씨(전 수원영덕중 교사) 별세, 최성규씨(전 용인나곡중학교장) 배우자상, 용훈·이수씨 모친상=8일,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10일 오후 1시, 장지 수원시 승화원. ☎ 031-219-6975 ▲류권식씨 별세, 조성자씨 배우자상, 류병직(서울피부과 원장)·병연씨(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부친상=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1일 오전 9시, 장지 시안추
- 2025-01-08
- 13: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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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중소벤처기업부 △국장급 전보 ▷기술혁신정책관 박용순 ▷상생협력정책관 김우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기환 ◇부산소방재난본부 △승진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2계장 이기희 ▷〃 상황관리3계장 민병삼 ▷〃 상황관리4계장 김준해 ▷재난예방담당관 재난안전조사계장 장희성 ▷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박상현 ▷부산진소방서 구조구급과장 전판수 ▷〃 현장대응3단장 김성열 ▷사상소방서 현장대응2단장 남동채 ▷해운대소방서 현장대응3단장 김지훈 ▷〃 우동119안전센터장 서정구 ▷강서소방서 청문감사담당관 황희득 ▷〃 예방안전과
- 2025-01-08
- 13: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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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상의 팩트체크] 귤, 손으로 주무르면 더 맛있어질까?귤은 주무를수록 달아질까? 겨울철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귤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며 손으로 귤을 주무르면 당도가 높아진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글이 게재된다. 정말 귤을 주무르면 단맛이 높아지는 걸까? 지난 2021년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감귤 연구소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속설은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감귤 연구소는 "감귤을 손으로 주물러 먹는다고 했을 때 실제로 주무르는 시간은 아주 짧아서 이로 인해 특정 성분 변화가 일어나 맛의 차이를 낸다고 보기
- 2025-01-08
- 1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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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재명 직격...대선 욕심이 헌정농단 초래"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의 대선 욕심이 헌정농단을 불렀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북에 "범죄 피고인 이 대표가 자신의 대선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고 있다"며, “이는 헌법을 정치 흥정의 도구로 전락시키는 일”로 규정했다. 오 시장은 "피고인 신분인 이 대표가 대선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내란죄를 제외하는 흑수(黑手)를 뒀다"며 "이러한 대한민국 헌정
- 2025-01-08
- 12: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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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떼가 점령한 집"…빈집 청소 영상에 '경악비둘기 떼가 점령한 빈 아파트를 청소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6일 유튜브 채널 '생존'에는 '단언컨대 대한민국 역대급 청소 현장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수십 마리의 비둘기 떼에 점령당한 빈 아파트를 청소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 회사의 사택으로 사용된 해당 아파트는 숙소에 거주하던 직원이 2년 전 퇴사를 하며 빈집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깨진 유리창을 통해 비둘기들이 모여들면서 비둘기 떼가 서식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생존'팀은 "
- 2025-01-08
- 11: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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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50억 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1심 벌금형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이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이춘근 부장판사)은 8일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금지에관한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회장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하고 1454만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함께 기소된 대장동 개발 의혹 민간업자 김만배씨에게도 벌금 1500만원이 선고됐다. 이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의 자백 등을 종합하면 공소사실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이 사건의 범행은 언론
- 2025-01-08
- 11: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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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다 돈 문제로"…화성서 남편 살해한 아내 붙잡혀부부싸움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살해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8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아내 A씨에 대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께 화성시 장지동 아파트에서 남편인 50대 B씨를 부부싸움 도중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집에서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건 당일 다른 가족의 신고를 받
- 2025-01-08
- 1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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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됐다가 기사회생한 30대…100km 떨어진 수원서 치료 받았다충북 청주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심폐소생술로 회복한 30대 여성이 병원 22곳으로부터 이송을 거부당하며 병원을 찾아 헤맸다. 이 여성은 3시간 반에 경기 수원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 13분께 청주 오창읍의 한 상가에서 "여자친구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환자 A씨는 함께 있던 남자친구 B씨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받은 상태로, 호흡이 돌아온 상태였다. A씨는 자신의
- 2025-01-08
- 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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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동덕 파이팅"…동덕여대 학생들 'F학점 인증' 릴레이, 왜?지난해 11월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하며 시위를 벌인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F학점을 받은 성적표를 인증하기에 나섰다. 7일 ‘동덕여자대학교 공학 전환 반대 수업 거부 기록’이라고 적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F학점을 받은 성적표 수십 개가 게재됐다. 학생들이 F학점을 받은 성적표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한다는 의견 표명에 나선 것이다. 한 컴퓨터학과 학생은 “끝까지 학생들 (의견)을 묵살시키려는 처장단에게 지지 않기 위해, 연대를 위해, 학
- 2025-01-08
- 1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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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증가"…독감 예방에 도움되는 음식은?최근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자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들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원지선 대리는 YTN에 출연해 "독감 예방에 좋은 음식은 감귤과 생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귤은 면역체계를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해 백혈구 생산을 돕는다. 비타민A, 엽산,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생강은 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을 정상화해 수족냉증을 개선하고
- 2025-01-08
- 09: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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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돋보기] "치료제도 없어"…노로바이러스 환자, 절반 이상이 영유아겨울철 주로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가 최근 5주 동안 감염 환자가 급증하면서 방역당국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5주간 노로바이러스 환자 3.6배↑ 지난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200병상 병원급 의료기관 210곳에서 수행한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지난해 52주(12월 22~28일) 기준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는 291명으로 최근 5주간 약 3.6배 증가했다. 환자 수는 지난해 48주(11월 24∼30일) 80명에서 49주(12월 1∼7일) 114명, 50주(12월 8∼14일) 142
- 2025-01-08
- 09: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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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법원, 尹대통령 두 번째 체포영장 발부… 재신청 하루 만에 유효기간 연장 外법원, 尹대통령 두 번째 체포영장 발부… 재신청 하루 만에 유효기간 연장 법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재청구한 내란수괴 혐의 체포영장을 발부해 유효기간을 연장했다. 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7일 "공조본이 피의자 윤석열에 대해 재청구한 체포영장이 이날 오후 발부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으로부터 발부받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전날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 체포
- 2025-01-07
- 21: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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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심사결과 통보… 이달까지 이의 수렴숙명여자대학교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김 여사에게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숙대에 따르면 이 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지난달 말 본조사 결과를 김 여사에게 통보했으며 이의가 있을 경우 이달 말까지 수렴하겠다는 절차를 안내했다. 통보한 검증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제보자인 숙대 민주동문회는 심사 결과를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숙대 측은 "김 여사가 이의를 제기할 경우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가 검토한 후 최종 결과를
- 2025-01-07
- 21: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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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尹 대통령 두 번째 체포영장 발부…재신청 하루 만에 유효기간 연장법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재청구한 내란수괴 혐의 체포영장을 발부해 유효기간을 연장했다. 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7일 "공조본이 피의자 윤석열에 대해 재청구한 체포영장이 이날 오후 발부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으로부터 발부받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전날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 체포 과정의 난항이 예상되는 만큼 앞서 청구했던 체포영장 유효기간(7일)
- 2025-01-07
- 19: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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