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부고] 송방준(신영증권 상무)씨 부친상 ▲송진용(전 외환은행 본부장·향년 88세)씨 별세, 송방준(신영증권 상무)·송현주씨 부친상, 엄동원(신영증권 이사)씨 장인상, 황수진(대한항공)씨 시부상 = 5일 오전 8시18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7일 오전 7시15분, 장지 용인천주교공원묘지. ☎ 02-3410-6903 2025-09-05 15:29:42
  • 세운상가 인근 공장서 60대 여성 숨져…남편은 범행 시인 서울 도심 한 공장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함께 있던 남편은 경찰에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쯤 중구 세운상가 인근 금속공장에서 60대 여성이 머리에 상처를 입고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여성의 남편 A씨도 복부와 손목에 부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었다. A씨는 구조된 뒤 “내가 아내를 죽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피가 묻은 2025-09-05 15:29:28
  • [속보] 대법, 전국 법원장회의 12일 개최…與 '사법개혁' 논의 관련 대법, 전국 법원장회의 12일 개최…與 '사법개혁' 논의 관련 2025-09-05 15:16:48
  • [속보] 특검 "한덕수 9일 출석요구…박성근 비서실장 임명 관련" 특검 "한덕수 9일 출석요구…박성근 비서실장 임명 관련" 2025-09-05 14:42:04
  • [속보] 특검 "'해군 선상파티 의혹' 김건희·김성훈 직권남용 수사" 특검 "'해군 선상파티 의혹' 김건희·김성훈 직권남용 수사" 2025-09-05 14:35:43
  • 정성호 "비상계엄 직후 검찰특활비 3억 집행…국기문란"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검찰이 나흘간 3억원이 넘는 특수활동비를 집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국민을 배반한 국기문란 행위"라며 진상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재직 중이던 지난해 12월 3∼6일 특활비 45%가 집중 지급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한 달치 예산 절반에 가까운 규모다.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가 불거진 직후라는 점에서 "검찰이 비상계엄 수사 명목으로 특 2025-09-05 14:13:00
  • [종합] 김포 가스공장 암모니아 누출 사고 종료…62명 대피 경기 김포시의 한 가스 제조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나 다수 인원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52분께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가스 제조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됐다. 이로 인해 공장 직원 17명과 인근 업체 관계자 등 총 62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공장 직원이 가스를 보관하는 창고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현장 접근을 통제하고 작업을 벌인 끝에 이날 낮 12시 56분께 가스 배출을 마쳤다. 2025-09-05 13:55:56
  • <오늘의 부고> ▲ 신인동씨 별세, 순환·창훈·정훈(뉴시스 경기남부본부 부장)·재호씨 부친상, 윤은오·이상희·강선씨 장인상 = 4일, 경남 창원시 SMG연세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6일 오전 11시 30분, 1차 장지 창원시립 상복공원(화장시설), 2차 장지 창원 동정동 선영. ☎ 055-223-1000 ▲ 손수근씨(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장) 별세, 박소영씨 남편상 = 4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 7일 오전 8시40분. ▲ 권재선씨 별세, 심현철씨 모친상, 심완수·홍수(현대제철 홍보팀 책임매니저 2025-09-05 13:53:33
  • <오늘의 인사> ◇충청매일 ▷편집국장 박성진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해양보전과장 안용운 2025-09-05 13:52:04
  • 작년 성별 임금격차 더 벌어졌다…"女임금 감소폭 더 커" 지난해 국내 공시대상기업의 성별 임금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평균 임금이 모두 줄었지만 여성의 감소폭이 남성보다 훨씬 컸던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반면 공공기관에서는 성별 임금 격차가 다소 줄었다. 여성가족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의 공시대상화사·공공기관 근로자의 성별 임금 격차 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2980개 공시대상회사의 남성 근로자 1인당 평균임금은 9780만원, 여성은 6773만원으로 그 격차가 30.7%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4.4%포인트 늘어난 2025-09-05 13:47:38
  • '특검 소환 불응' 한학자..."심장시술 회복 중"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오는 8일 소환 통보에 대해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총재 측 변호인단은 이날 오전 김건희 특검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통일교 관계자는 "(한 총재가) 심장질환 관련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인 상황에서 소환 조사를 강행하는 것은 무리한 일"이라며 "참어머님(한 총재)의 치료와 안정 이후로 소환을 연기하고 서면이나 방문 조사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 2025-09-05 13:37:20
  • 김포 공장 암모니아 누출 상황 종료…"일상생활 복귀" 경기 김포시의 한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누출 사고 수습이 완료됐다. 김포시는 5일 오후 1시 3분 "오늘 오전 9시 52분 하성면 양택리 251-11번지 암모니아 누출 사고가 낮 12시 56분 상황이 종료됐다"는 내용이 담긴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인근 주민께서는 일상생활로 복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공장에서는 이날 오전 9시 52분께 암모니아 등 화합물이 누출됐다. 사고 당시 직원이 연기가 뿜어져 나온 것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2025-09-05 13:32:18
  • 내주 尹·文 재판 앞둔 법원..."보안 강화" 윤석열·문재인 두 전직 대통령의 재판이 다음 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에서 열린다. 법원은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과 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 재판 공판준비기일을 앞두고 청사 보안을 강화한다. 서초 법원종합청사의 방호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고법은 5일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의 재판이 예정된 8일 오전 8시부터 문 전 대통령의 공판준비기일이 열리는 9일 밤 12시까지 청사의 북문(보행로 및 차량통행로)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법원의 정문과 동문은 개방돼 있지 2025-09-05 13:17:37
  • 특검, 국가교육위 압수수색…'이배용 매관매직' 수사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해 5일 국가교육위원회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오전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귀금속 공여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가교육위원회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초 김 여사에게 10돈짜리 금거북이 등을 건네고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특검팀은 김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 2025-09-05 12:47:08
  • 김포 공장서 암모니아 누출…인명피해는 없어 김포 하성면 인근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김포시는 5일 오전 10시 24분 "오늘 오전 9시 52분에 하성면 양택리 인근 암모니아가 유출됐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인근 거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외출 자제, 차량운전자께서는 인근 도로를 우회해달라"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김포시 하성면 한 제조공장에서 암모니아 등 화합물이 누출됐고, 공장 관계자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공장 창고에서 연기가 2025-09-05 10:53:33
  • [속보] 강릉시 "홍제정수장 대수용가 6일 오전 9시부터 제한급수" 강릉시 "홍제정수장 대수용가 6일 오전 9시부터 제한급수" 2025-09-05 10:34:27
  • 김건희 매관매직 의혹…김상민 공천 대가로 '이우환 그림' 받았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 오빠 김진우씨 장모 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구매한 사람을 김상민 전 검사로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 화백의 그림 '점으로부터 No. 800298'을 김 전 검사가 구매해 김씨에게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특검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1억원 상당의 현금다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금거북이 등과 함께 이 화백의 해당 그림을 발견한 것으로 2025-09-05 10:29:27
  • [부고] 손수근(삼성물산 건설부문 홍보부장)씨 본인상 △손수근(삼성물산 건설부문 홍보부장)씨 별세, 박소영씨 남편상, 손서영·재영씨 부친상 = 4일, 아산병원장례식장 32호, 발인 7일 오전 8시 4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2025-09-05 10: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