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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호석(하림 대표이사)씨 장모상 ▲ 박금례씨 별세(향년 82세), 정호석(하림 대씨 장모상=19일 오후 9시, 전주시티장례문화원 VIP 202호, 발인 22일 오전 7시40분, 장지 경기도 이천 선영 ☎ 063-274-4444 2025-05-20 09: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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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라운지] 미션, 워싱턴 DC서 '디지털 공간과 민주주의 회복' 논의의 장 마련 법무법인 미션 산하 싱크탱크 'MIS(MISSION Institute for Strategy)'가 주최한 '디지털 민주주의와 AI 시대의 시민공간' 포럼이 12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열렸다. MIS와 미국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MIS가 2024년 10월 워싱턴 D.C.에서 개소식을 연 이후 두 번째로 주최한 공식 세미나다. 본 세미나에는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미국 민주주의기금(National Endowment for Democracy), 아시아 그룹(The Asia Group) 등 D.C. 소재 주요 싱크탱크 2025-05-20 09: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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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발 공포 현실화?...하루 동안 벌어진 '강력 범죄' 보니 하루 동안 중국인들이 벌인 강력 범죄가 3차례 이상 발생한 것과 관련 누리꾼 반응이 공개됐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성 동탄, 시흥 등 같은 날 경기도 지역에서 일어난 강력 범죄 사건이 언급됐다. 누리꾼들은 "처음엔 다 같은 사건인 줄 알았는데 어쩐지 볼 때마다 피해가 다르더라", "정말 중국인들은 왜 그러는 걸까 궁금하다", "외국인 범죄가 늘고 있는데 언급하는 정치인들이 한 명도 없다", "이제 시작이다, 더 많아질 것", "중국인들한테 투표권 주 2025-05-20 09: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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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라운지] 세종, 28일 '방위산업의 핵심이슈'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은 오는 28일 세종 23층 세미나실에서 부정당업자 제재 제도와 예정가격율(예가율) 산정 문제를 중심으로 방위산업의 핵심이슈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방산 수출 173억 달러 시대를 맞아, 최근 급속히 성장한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법적·제도적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방산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법률적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방위사업계약은 국가를 계약상대방으로 하는 특 2025-05-20 09: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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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장애 악용했다"…10년간 반복된 친부의 충격적 범죄 지적장애가 있는 친딸을 10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전경호)는 19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위계 등 간음)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56)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성폭력 및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을 5년간 제한했다. A씨는 2014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지적장애가 있는 작은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 2025-05-20 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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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쇼핑몰, '전두환 티셔츠' 판매?…서경덕 "희생자 유족에게 큰 상처" 중국의 한 유명 쇼핑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얼굴이 들어간 상품을 판매해 논란이 일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판매 중단을 요구했다.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 교수는 "중국 알리바바의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 '타오바오'에서 전두환의 얼굴이 담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반팔 티셔츠, 긴팔 후드 티셔츠, 가방 등 다수"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를 패러디한 '사우스 페이스' 로고를 사용하면서 전두환 얼굴을 넣었다"며 &quo 2025-05-20 08: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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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신도림역 부근 버스 4대 추돌…교통 통제 20일 오전 7시 20분께 서울 구로구의 한 버스전용차로에서 버스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구로역에서 신도림역 방면 경인로에 있는 한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4대가 추돌해 현재까지 6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은 "사고 처리를 위해 현장이 부분 통제되고 있어 출근길 교통 불편도 빚어지고 있다"고 전했디. 2025-05-20 08: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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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구 원천동 15층 아파트 1층서 화재…4명 부상 20일 오전 4시 50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A씨 등 아파트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받았으며 1명이 다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민 65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50여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세대 내 베란다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거주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5-20 07: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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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이 아프다"…시흥 흉기사건 차철남, 범행 동기 묻자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이른바 '시흥 흉기사건'의 용의자인 중국동포 차철남(57)이 최초 신고 약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19일 살인 등의 혐의로 차철남(57)을 긴급체포했다. 이날 오후 8시 32분께 시흥경찰서로 압송된 차철남은 범행 동기를 묻는 취재진에게 "경제적인 거래가 좀 (있었다). 저한테 돈을 꿨는데 그걸 12년씩 갚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냐", "혐의를 인정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 2025-05-20 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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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4명 연쇄 흉기피습 피의자 차철남 검거 경찰이 시흥 흉기사건의 용의자인 차철남을 검거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차철남을 긴급체포해 압송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차철남은 이달 시흥시 정왕동 소재 집 등에서 2명을 살해했고 이날 인근의 편의점 주인과 자기집 건물주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차철남을 공개수배하던 중 이날 오후 7시 25분쯤 시흥시 거북섬 부근에서 차철남을 체포했다. 그는 자신의 범행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철남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 2025-05-19 2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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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벌써 초여름 더위…낮 최고기온 27도 화요일인 2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에는 충북 중·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 등지에서는 새벽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2∼32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일부 충청권 내륙과 남부 내륙에서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 2025-05-19 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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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확정…대법 상고 포기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4)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김씨는 대법원 판단을 받지 않고 항소심 형량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대법원에 상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이 각각 1·2심에서 선고한 징역 2년 6개월의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김씨는 지난해 5월 9일 밤 11시 44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일대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를 달리던 택시와 충돌 2025-05-19 17: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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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술접대 의혹' 일파만파..."사실이면 직무서 빠져야"(종합) 대법원이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유흥 주점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지난 16일과 오늘 양일간에 걸쳐 지 부장판사가 방문했다고 알려진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을 찾았고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업소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간판을 내리고 영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대법원 관계자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윤리감사관실 직원이 2025-05-19 17: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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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지귀연 '술접대 의혹' 조사 속도내나…현장조사 착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이른바 ‘술접대 의혹’ 관련 사진을 공개하면서, 대법원 조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지난 16일 조사 착수 이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해당 유흥주점을 방문해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였다. 업소는 현재 영업을 중단한 상태로, 간판도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윤리감사관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에도 현장을 다시 방문해 업소 운영 여부와 내부 구조 등을 점 2025-05-19 17: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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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피습·시신 발견에 시흥시 "경찰이 현장 수색 중, 외출 자제" 경기 시흥시에서 연쇄 피습 사건과 시신이 잇달아 발견되자, 시흥시청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흥시는 19일 "금일 정왕동 지역에서 흉기 피습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현장 수색 중이다"라는 내용이 담긴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시민분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34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편의점에서 중국 국적 50대 남성이 편의점 주인 6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70대 남성도 편의점 인근 2025-05-19 17: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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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마지막 기회의 문…복지부, 이달 말까지 추가 모집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하는 수련 병원 전공의 추가 모집이 20일부터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수련 현장의 건의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공의를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4일 정부에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하는 등 의료계에서 사직 전공의들을 위한 복귀의 문을 열어달라는 요청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통상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 2025-05-19 17: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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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기 시흥서 연쇄 피습 사건, 2명은 시신으로 발견…동일범 소행 추정 경기 시흥에서 연쇄 피습 사건이 일어났다.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34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편의점에서 중국 국적 50대 남성 A씨가 편의점주인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도주했다. B씨는 복부와 안면부에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 추적에 나섰다. 당시 편의점 앞을 지나던 차량을 A씨 차량이라고 의심한 경찰은 차적 조회를 통해 차주의 신원을 확인했다. 차주의 집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신원미상의 시신 1구가 2025-05-19 16: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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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흉기난동' 김성진 사이코패스 진단…검찰 구속기소 서울 도심 한 마트에서 낯선 시민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사이코패스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 사건을 “전형적인 이상동기 살인”으로 규정하며, 법정 최고수준의 형벌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최준호 부장검사)는 19일 김성진(33) 씨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진열된 흉기의 포장을 뜯어 60대 여성을 살해하고, 40대 여성을 공격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2025-05-19 16: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