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尹 측 "앉은 의자 들어 옮기다 바닥에 떨어져…'제발 놓아 달라' 부탁" 尹 측 "앉은 의자 들어 옮기다 바닥에 떨어져…'제발 놓아 달라' 부탁" 2025-08-07 13:12:27
  • [속보] 尹 측 "체포 재집행에 10여명 붙어…양쪽서 팔·다리 잡고 올려" 尹 측 "체포 재집행에 10여명 붙어…양쪽서 팔·다리 잡고 올려" 2025-08-07 13:09:32
  • [속보] '체포 거부' 尹 측 "건강 안 좋아…마녀사냥식 조사 응할 수 없어" '체포 거부' 尹 측 "건강 안 좋아…마녀사냥식 조사 응할 수 없어" 2025-08-07 13:08:08
  • 특검, 'VIP 격노' 실토한 조태용·임기훈 재소환…尹 개입 여부 추궁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VIP 격노’를 목격했다고 진술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을 8일 재소환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후속 지시 여부를 집중 조사한다. 정민영 특검보는 7일 서울 서초동 특검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조 전 실장과 임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윤 전 대통령이 채상병 사건 기록 회수나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 수사 등 후속 조치에 개입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라 2025-08-07 11:50:28
  • 교육부, '의대교육 운영지침' 배포…계절학기 12학점까지 확대 정부와 각 의대가 계절학기 최대 이수 학점을 최대 6학점에서 12점으로 늘리는 방안을 담은 '의대 학칙 개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7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와 의대총장 모임인 의과대학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 의대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이런 내용의 '의대생 복귀 및 교육 운영 지침'을 만들어 지난 1일 전국 40개 의대에 배포했다. 지침에 담긴 '졸업 시까지 추가 복귀생의 미이수 학점 보완' 항목을 보면 일단 예과생은 2025년 1학 2025-08-07 11:26:10
  • 술 마시다 말다툼… 동거녀 흉기로 찌른 30대 男 경찰이 함께 살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7일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39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아파트에서 동거 중인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1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 받는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B씨는 왼쪽 가슴 위쪽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고 말다툼하던 중 범행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 2025-08-07 11:17:58
  • 尹 변호인단 "文도 소환 거부...망신주기 불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이 7일 특검의 강제구인 시도에 대해 "진술거부는 피의자의 정당한 권리이며, 강제조사는 망신주기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법률대리인단은 "윤 전 대통령은 특검이 객관의무를 저버리고 있으며, 수사 전반이 일방적으로 흘러가고 있어 조사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형사소송법 체계상 피의자 신문은 필수 절차가 아니며, 진술거부권 행사는 피의자의 정당한 권리"라며 " 2025-08-07 11:17:35
  • 윤호중 장관 "소비쿠폰, 소상공인 매출 증가 효과 뚜렷" ‘소비쿠폰’이 전통적 내수 업종은 물론, 학원 등 고관여 소비 분야까지 매출을 끌어올렸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 5조7679억원 중 2조6518억원(46%)이 사용됐다. 업종별로 △대중음식점(1조989억원·41.4%) △마트·식료품(4077억원·15.4%) △편의점(2579억원·9.7%) △병원·약국 (2148억원·8.1%) △의류·잡화(1060억원·4.0%) △학원(1006억원·3.8%) △여가·레저 (760억원·2.9 2025-08-07 11:00:51
  • [속보]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사위…구속 송치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사위…구속 송치 2025-08-07 10:51:51
  • 우원식 국회의장, 내란특검 출석..."법적·정치적 정의 바로 세울 것"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해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 중인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우 의장은 7일 오전 9시 39분께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출석하면서 "국회의장으로서 특검에 직접 출석해 계엄의 진상을 밝히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비상계엄으로 인한 내란 사태에 대해 헌법과 국민들에게 진상을 밝히는 것은 역사적으로 꼭 필요한 책임"이라며 "서면이나 2025-08-07 10:39:07
  • 남편 중요부위 자르고 결박…'가족 범행' 구속 송치 외도를 의심해 남편의 특정 신체부위를 흉기로 자른 50대 여성과 범행에 가담한 사위가 검찰에 넘겨졌다. 7일 인천 강화경찰서는 A씨를 살인미수 혐의, A씨의 사위 30대 B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쯤 인천시 강화군 한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 C씨의 얼굴과 팔 등을 여러 차례 찌르고 중요 신체부위를 잘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C씨를 끈과 테이프로 결박하는 등 A씨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C씨는 술을 마신 채 잠이 들 2025-08-07 10:30:19
  • [속보] 北주민 1명 한강 중립수역 통해 귀순…10시간 만에 구조 北주민 1명 한강 중립수역 통해 귀순…10시간 만에 구조 2025-08-07 10:25:38
  • '55세 이상 여성단독세대' 혜택 폐지?…건보료 경감제도 수술대 오르나 연간 1조1000억원에 달하는 건강보험료 경감 제도가 대대적으로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연구원은 최근 '건강보험료 경감제도의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제언했다. 연구원은 '55세 이상 여성 단독세대'에 대한 보험료 경감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농어촌 경감'에는 소득·재산 기준을 도입하는 등 소득 중심의 공정한 부과 원칙에 맞춰 제도 전반을 개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행 보험료 경감 제도는 과거 소득 파악이 어려 2025-08-07 10:21:09
  • [SNS 샷] "해열제 소용없다"…여름철 영유아 수족구병 주의보 30대 A씨는 "요즘 수족구가 유행이라서 신경을 정말 많이 쓰고 조심했는데도 아이가 수족구 확진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열이 오르더니 입안에 궤양이랑 손발에 물집도 올라왔고 손바닥에 붉은 반점 같은 게 보였다"며 "수족구 유행시기에는 방심이 금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4살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B씨는 "수족구 완치 후 바로 어린이집 보냈다가 2주 뒤에 또 수족구 걸렸다"며 "수족구는 완치 판정 받아도 곧바로 또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수 2025-08-07 10:16:18
  • 김건희 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2차 집행 중단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에 물리력 동원도 불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7일 2차 집행도 실패했다.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들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은 이날 "오늘 오전 8시 25경 서울구치소에 체포영장 집행을 지휘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검은 "물리력을 행사하는 등의 방법으로 체포영장 집행을 했으나, 피의자의 완강한 거부로 부상 등의 우려가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받아들여 오전 9시 40분경 집행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2025-08-07 10:07:26
  • 4분간 몸 흔들다 돌변… 복지사 폭행한 장애인 '무죄' 이유는 법원이 지능지수 45 이하의 중증 자폐성 장애인이 사회복지사를 폭행해 뇌진탕을 입힌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당시 인식능력과 행위 통제력이 없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마성영 부장판사)은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당시 인식능력과 행위 통제력이 없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4월 서울 은평구의 한 장애인 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이던 사회복지사 B씨를 손바닥으로 때려 쓰러뜨려 뇌진탕과 어깨·무릎 타박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 2025-08-07 09:56:16
  • 이재명 정부 두 번째 北귀순… 이번엔 서해 바다 건넜다 북한 주민 1명이 지난달 말 해상을 통해 귀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는 7일 "우리 군은 지난 7월 31일 새벽 한강 중립수역 일대에서 북한 인원의 신원을 확보해 관계기관에 인계했다"며 "군은 한강 중립수역 내에서 해당 인원을 식별 후 추적, 감시해 신병을 확보했다.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군 소식통은 해당 인원이 인천 강화군 교동도 앞 해상에서 스티로폼을 몸에 묶은 채 헤엄치다 해병대 2사단 장병들에 포착됐다고 전했다. 장병들은 북한 주민이 북방한계 2025-08-07 09:27:51
  • 전주서 남편 살해 시도한 50대女 자수…"피해자 위독" 남편을 살해하려 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10분께 덕진구 자택에서 남편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A씨는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08-07 09: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