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소외계층에 연탄배달


   
 
[사진설명] 강주안 아사아나항공 사장(맨 좌측)이 임직원들과 함께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강주안 사장은 19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50명과 함께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실시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강 사장을 비롯한 행사 참여자달은 총 6000장의 연탄을 주민들에게 배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에도 본사 소재지인 강서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4000장의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기업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소외계층돕기’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강서구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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