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 아동용 샌들 컬렉션 출시

   
 
 
휠라 키즈(대표 윤윤수)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기능성을 갖춘 '아동용 샌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물놀이에 적합한 아쿠아 슈즈부터 스포츠 샌들, 빅뱅을 모티브로 활용한 팝아트 조리 샌들, 스펀지 비치샌들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2만3000원에서 6만8000원대.

아쿠아 슈즈는 물속에서도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신발로, 메시(Mesh) 소재 등을 사용해 물이나 땀이 빨리 건조된다. 착화감이 좋아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휠라 키즈 김홍민 상품기획 팀장은 “아이들 여름 신발은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기능성과 패션성 모두를 꼼꼼히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면서 “특히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밸크로식 제품이, 가벼운 외출 시 멋스러운 연출을 위해선 조리 샌들이 좋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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