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스마트그리드 최대 수혜"

 
대신증권은 2일 LS산전에 대해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사업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10만6천500원으로 기업분석을 시작했다.

반종욱.김민욱 연구원은 "스마트그리드 구축으로 10년간 42조원 규모의 신규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며 "특히 배전 및 수용가 부분의 시장성이 크기 때문에 이들 분야에서 시장지배력이 있는 LS산전이 집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LS산전은 저전압 전력시장을 과점하는 국내 1위 업체로 기존 사업 분야도 든든한 캐시카우(현금창출원)"라고 평가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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