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일동제약 '메디폼H'


즐겁게 떠난 휴가지에서 부주의로 인한 상처나 찰과상을 입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그 대상이 어린이 또는 여성일 경우 상처치료 이후 흉터의 걱정으로 인한 마음고생이 크다.

일동제약 메디폼H(의료기기, 창상피복재)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의 습윤드레싱밴드로 상처부위를 촉촉한 습윤환경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딱지를 만들지 않고 손상된 피부세포를 빠르게 재생시켜 흉터가 남을 위험도 덜어준다.

특히 메디폼H는 자체 점착성을 갖고 있어 반창고 등 별도의 점착성 소재 없이도 상처면에 잘 밀착되어 상처치료에 알맞은 완벽한 습윤환경을 제공한다.

두께가 얇고 신축성이 우수해 굴곡부위에도 적용이 쉽고 착용감이 좋으며 2일~3일간 붙여두기만 하면 되므로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진물을 흡수하면서 '겔'처럼 된 하이드로콜로이드가 흘러나오지 않아 끈적거리거나 지저분해지지 않고 피부색과 가까운 반투명의 소재로 돼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 등 미용 상의 강점도 있다.

특히 직경 1.2cm의 규격(원형)이 발매돼 여드름 같은 피부트러블, 점 뺀 후, 작고 가벼운 상처에 자를 필요 없이 붙이기만 하면 되므로 편리하다.

메디폼H는 진물이 비교적 적게 나오는 찰과상, 생활 상처 등에 적합해 바캉스 철 상비 품목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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