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잦은 여행에서 자칫 잘못하다 몸이나 얼굴에 상처가 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 연약한 피부에 흉터라도 남을 까봐 엄마들은 더욱 마음을 졸이게 된다.
이에 동국제약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는 휴가철 엄마들이 상비해두면 좋은 약이다.
마데카솔케어는 순수 식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가 함유돼 있어 흉터의 주요 요소인 콜라겐의 생합성을 정상적으로 유도해 상처를 직접적으로 치료하고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네오마이신황산염 성분이 함유돼 있어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가 덧나는 것을 막아준다.
만약 상처부위에 진물이 난다면 마데카솔 분말을 사용하면 좋다. 진물을 흡수하고 상처부위에 약물이 잘 전달되도록 해 손상된 피부가 흉터없이 치유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식물성분 상처치료제라서 피부가 연약한 영아, 유아나 피부가 민감한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1~3세의 어린 아이들이 다쳤을 때에는 함부로 치료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 마데카솔 성분은 식물을 주원료로 하고 있어 이런 우려를 해소시켜준다.
또 피부가 연약해 화상을 입기 쉬운 아이들의 화상 치료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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