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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글로벌 인재양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일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렸으며 대상인 국가브랜드위원장상은 청심국제중학교 3학년 김명빈(중등부) 군과 일원초등학교 5학년 장한별(초등부 고학년), 저동초등학교 3학년 정주아(초등부 저학년) 양이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결선에 진출한 30명의 학생에게 보름 동안의 미국 아이비리그 연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과 존 앤디콧 우송대 총장, 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박동은 유니세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또 결선대회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노력하는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한 '제2의 반기문을 찾아라' 캠페인의 시상식이 개최됐으며 노은경(전남 화순중 2학년), 홍채린(경기 군포중 3학년), 김미나 (강원도 정선 예미초 6학년) 등 3명이 선발돼 결선 진출학생과 함께 미국 아이비리그 연수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행사는 'Speak to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주고 세계 시민으로서 나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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