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오는 7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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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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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시공사 선정을 마친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을 오는 7월 착공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달 초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918∼921 등 4개 공구에 대한 시공사 선정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918공구의 시공사로는 SK건설이 선정됐다. 총 공사비 1347억4000만원이 투입되며 총 1.280km로 잠실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부터 삼전동 잠실병원 앞까지다. 

919공구는 삼성물산, 920공구는 롯데건설, 921공구는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말 각각 시공사로 선정됐다. 
 
시는 공사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설계·시공 병행방식'을 적용해 이들 4개 공구의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8월 이전인 7월부터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아시아선수촌아파트부터 8호선 올림픽공원역까지인 9호선 3단계 전 구간(6.0㎞) 공사를 오는 2015년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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