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텔레콤이 신사업, 해외비즈니스, 솔루션컨설팅 분야에서 탈통신의 변화를 주도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력직 채용 세부모집분야는 신사업, 해외M&A, 해외사업제휴, Biz솔루션, 모바일 컨버전스, 개방형플랫폼 설계·개발, 신규단말 기획·개발, 홈 멀티미디어 서버개발, 4G 시스템·장비개발 등이다.
지원자격은 정규대학 졸업자 이상이고 분야별로 3년~5년 이상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3월31일까지 통합LG텔레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전형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채용인원은 전형 과정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송근채 통합LG텔레콤 CHO 상무는 “수시로 채용하는 경력사원과 상·하반기 시기별로 채용하는 신입사원까지 합친 올해 전체 채용규모를 작년 보다 20% 이상 늘릴 계획”이라며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유능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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