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SK에너지 사장이 5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1호 '평화의 마을'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평화의 마을'은 장애인 직업재활을 돕는 육류 가공회사이다. 구 사장은 이날 평화의 마을에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 SK임직원 자원봉사자, 제주 유나이티드FC 구단관계자들과 함께 수제 소시지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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