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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서식품의 '모닝플러스 든든한 단호박' |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동서식품의 시리얼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유통·판매가 금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동서식품에서 생산 유통·판매한 '모닝플러스 든든한 단호박'(유통기한 2011년 3월 31일까지)제품에서 수거검사 결과 대장균군이 검출돼 유통,판매 금지와 함께 회수 조치를 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식약청 유통식품 수거검사 계획의 일환으로 대전시의 시행 검사 결과 중 드러났다.
동서식품은 현재 생산물량 11,500kg 전량(350g×32,857개)에 대한 회수 조치를 시행 중이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 구매 소비자는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제조사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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