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먹는 샘물 마시면, 지구가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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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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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코카콜라는 7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서 국내 최초 14g 초경량 페트병 먹는 샘물 '휘오 순수' 출시를 기념해 페트병 1000개로 제작한 대형 지구본과 같은 무게의 아이(14kg)를 대형 평형 저울에 올려 비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휘오 순수'는 기존 먹는 샘물 '순수100'의 패키지를 14g 페트병(500㎖ 기준)으로 변경한 리뉴얼 제품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22% 줄여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 친환경 먹는 샘물이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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