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北京市将继续执行地铁低票价政策 / 中 베이징, "지하철 운임료 인상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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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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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市发展和改革委员会有关负责人10日晚对北京地铁票价是否调整问题作出回应,北京市将继续执行现行轨道交通票制票价政策,继续巩固低票价政策优先引导公交出行的积极成果。

北京市发改委负责人表示,北京市有关部门将通过进一步提高轨道交通效率,逐步缩短部分线路运行间隔,增购车辆、编组扩编和进一步加快轨道交通网络建设步伐,改善换乘条件等综合措施来缓解高峰时段的乘车压力。

针对北京地铁高峰期间地铁站及车厢内人满为患,存在较大安全隐患等问题,北京市政协委员陈杰提出建议:每个工作日的上下班高峰时段,即6点30分至8点30分和16点30分至19点,对购买车票的人群(不含持交通卡人群)提高车票价格,如每张票价5元至6元,以便通过价格手段引导旅游购物等人群避开上下班高峰时段出行,缓解地铁拥挤。

对此建议,北京市政府相关部门曾表示,将积极开展轨道交通票制票价研究,利用价格杠杆引导市民出行。

北京市轨道交通自2007年10月7日起全路网实行低票价的“一票制”政策,即不论乘车距离长短和换乘次数,票价统一由3元改为2元。实施新的票价政策后,北京成为全国地铁票价最低的城市,而北京的“一票制”政策也被专家们誉为公共交通的“北京模式”。

据悉,目前北京市轨道交通运营里程达到228公里。按照规划,2010年北京市将确保通车里程达到300公里。到2015年,北京市19条561公里地铁线网将全部完成,形成“三环、四横、五纵、七放射”线网格局。数据显示,目前,北京市地铁线日均客流约520万人次。

据新华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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