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 우리쌀 찜케익 5종 출시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SPC그룹의 삼립식품에서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은 우리 쌀과 우리 막걸리로 만든 ‘우리쌀 찜케익’ 5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쌀찜케익 5종은 블루베리, 초코, 녹차 등 현대적 재료와 단호박, 흑당 등에 막걸리가 함께 어우러졌다.  

이 제품들은 스팀에 쪄 촉촉하고 부드러워 어린이와 노년층의 영양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쿨팩 위에 제품을 진열 판매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300원. 

빚은 관계자는 “맛과 영양은 물론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웰빙을 추구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여름철 식사대용 및 간식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고유의 전통 떡 문화와 현대적인 모던함이 공존하는 빚은은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을 그대로 전한다는 의미로 전국 1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한 기존 설기, 송편, 두텁떡, 경단 등 전통 떡에서부터 아침식사 대용으로 알맞은 영양찰떡과 떡케익, 쌀베이커리, 떡 선물세트, 맞춤떡, 답례·행사떡 등 200여종의 다양한 품목을 판매 중이다.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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