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일본정책투자은행과 시티은행(도쿄)이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인 석유가스공사(페트로베트남) 연짝(Nhon Trach) 2파워사(社)의 발전소사업에 총 1억7500만 달러(약 150억 엔)의 협조융자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22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일본정책투자은행이 베트남 프로젝트파이낸스(PF)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3일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협조융자에는 스미토모(住友)신탁은행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