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김성만ㆍ이석희 각자대표 체재로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현대상선은 23일 이석희 상임고문을 신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2008년 3월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성만 현 대표와 함께 이 신임 대표는 각자 대표이사를 맡는다.

이 신임 대표는 컨테이너영업본부장을 거쳐 상임고문직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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