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방재난본부, 화생방 테러 대응 종합훈련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도봉구 방학1동 119특수구조대 훈련장에서 화학·방사능 등 유해물질 탐지 분석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특수구조대원 10명과 유해물질분석제독차량 등 28종의 장비가 동원돼 다양한 화생방 테러에 대한 탐지 및 대응 능력을 시연한다.

특히 풍향과 풍속, 습도 등 기상 상황을 분석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생화학 인명구조차, 15만여종의 화학물질을 분석할 수 있는 장비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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