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 국제가격이 이틀째 상승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65달러(0.91%) 오른 72.08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는 미 달러화 약세와 미국 주가 상승 영향으로 올랐다.
7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1.81달러(2.47%) 오른 75.17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선물은 1.63달러(2.17%) 상승한 76.6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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