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건국대학교병원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유-헬스케어(U-Healthcare)에 대한 최신정보 공유를 위해 ‘제 1회 건국 유-헬스케어(U-Healthcare)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9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 20분까지 건국대병원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건국대병원에서 추진 중인 유-헬스케어(U-Healthcare) 서비스와 다른 병원들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유-헬스케어(U-Healthcare)서비스 및 산업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백남선 원장은 “IT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이제 유-헬스케어(U-Healthcare)는 환자와 병원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중요한 서비스이자 의료계의 새로운 사업분야가 되고 있다”며 “이번 유-헬스케어(U-Healthcare) 심포지엄을 통해, 현재의 서비스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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