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부총재 "글로벌 경기 완만한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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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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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의 존 립스키 수석 부총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차관들이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립스키 부총재는 이날까지 광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 G20 재무 차관회의 폐막 이후 "전 세계적으로 완만한 경기 회복세가 진행되고 있다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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