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각수 외교부 제1차관, 韓·크로아티아 회담 직무대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05 21: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외교통상부는 후임 장관이 공식 임명될 때까지 신각수 외교부 제1차관이 장관 직무대행을 맡는 체제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차관은 우선 6일로 예정된 한·크로아티아 외교장관 회담과 라마단을 기념해 이슬람권 대사와 지도자들을 상대로 개최하는 '이프타르' 만찬 일정에 장관 직무대행으로 참석키로 했다. 

앞으로 후임장관이 임명되려면 총리 임명절차와 후임장관 임명제청, 장관 인사청문 절차 등을 고려할 때 최소 40일 안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