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퀴즈 후즈후는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으로 각 분야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선정 기준과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이은일 연구관은 지난 30년간 인간 활동에 의한 아산만 모래퇴적체(중앙천퇴)의 지형변화 연구를 수행해 그 연구성과를 저명한 국제학술지(SCI급)인 Geo-Marine Letters에 게재하는 등 학술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현재 이 연구관은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조사연구실장으로 근무 중이며 연안 해저지형변화 연구를 비롯해 동해 표층해류 연구, 조류 에너지 자원량 산정, 해수면 변화 및 관련 해일고 변동성 연구, 그리고 국립해양조사원의 근간이 되는 조석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조사연구실에서는 2007년 변도성 연구사(37), 2008년 권석재 연구사(43)가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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