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10일 내각회의 거쳐 발표한 올해 방위 백서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6년째 일본의 주장이 계속되고 있는 것.
일본 방위성이 이날 발표한 방위백서의 제1부 '우리나라를 둘러싼 안전보장환경' 개관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북방영토 및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 명칭)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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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10일 내각회의 거쳐 발표한 올해 방위 백서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6년째 일본의 주장이 계속되고 있는 것.
일본 방위성이 이날 발표한 방위백서의 제1부 '우리나라를 둘러싼 안전보장환경' 개관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북방영토 및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 명칭)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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