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업가로 변신한 가수 방미가 독신주의는 아니라며 5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했다.
방미는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종자돈 700만 원에서 200억 원대 자산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과 현재 미국에서 삶을 공개했다.
특히 방미는 '결혼은 안 하냐'는 질문에 "독신주의는 아니다"라며 "만인이 내 남자친구지만 그 중에 독특한 남자 친구가 하나 있다"고 털어났다.
이어 방미는 "만난 지 꽤 오래됐다. 5년 정도 됐다"며 "얼굴 자주 본다. 자주 보고 자주 얘기한다"고 말했다.
물론 쑥스러운 듯 방미는 남자친구의 얘기가 이어지자 화제를 다른 이야기로 돌리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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