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가 집권 민주당의 대표 경선에서 압승해 총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간 총리는 14일 오후 도쿄시내 호텔에서 소속 국회의원와 지방의원, 당원, 서포터(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당 대표 경선에서 당내 가장 큰 세력을 거느린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전 간사장을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간 총리는 이날 민주당 임시당대회에서 임기 2년의 당 대표에 당선됨으로써 지난 7월 참의원 선거 참패의 책임론에서 벗어나 '롱런'의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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