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집권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승리한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가 17일까지 당직과 내각 개편을 마무리하고 국정에 전념할 전망이다.
15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간 총리는 17일까지 당직과 내각을 개편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인선에 착수했다.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마이니치신문은 간 총리가 이날중 당직 인사의 윤곽을 정하고 이르면 17일 내각을 개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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