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건설공제조합이 IT부문 차세대시스템 개발에 성공, 문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 5월부터 SK C&C가 사업수행사로 참여해 약 1년 5개월간의 작업 끝에 완료됐다. 조합은 통합업무시스템 구축과 기존 노후장비의 교체, 인프라 확충 사업 등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이 조합 홈페이지(www.cgbest.co.kr)에서 직접 이용하는 취급상품을 모든 상품으로 확대했고 무료로 전자계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인지세 등 각종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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