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개청 4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세관 역사의 변천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6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전시회를 통해 옛 세관의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할 수 있고, 해상 밀수 차단을 주도해온 세관 감시정 변천사, 세관 직원들의 업무현장 등을 시대별로 둘러볼 수 있다.
부평역 이용객은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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