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지난 8월 삼성물산이 경영권 포기를 선언하며 매각 의사를 밝혔던 용산역세권개발㈜ 지분 45.1%(27만600주)를 모두 인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종전 25.0%에서 70.1%로 높아져 최대 주주가 됐다. 인수 금액은 주당 7111원씩 총 19억2423만6600원이다.
코레일의 용산역세권개발㈜ 보유 지분 29.9%는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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