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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SBS 수목드라마 ‘대물’이 첫 회부터 인상적인 대사로 시청자들의 시선끌기에 나섰다.
6일 방송된 첫 장면에서 대통령 서혜림(고현정)은 한미 정상 회담을 위한 출국에 앞서 수행원이 우산을 펼치자 “우산 치우세요. 뙤약볕 아래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데”라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한미 정상 회담장에선 미국 대통령을 향해 “누가 내 머리 꼭지를 내려다보면 기분이 좀 별로”라며 세계 열강에 굽히지 않는 국가 원수로서의 모습을 그렸다.
특히 중국 영해에서 좌초된 잠수함 승조원들을 구하는 장면에서는 중국 주석을 찾아가 “대국이면 대국다운 태도를 보이라”며 윽박지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감도 선사했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꼬집은 대사가 압권이었다’ ‘대통령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정말 우리나라에도 서혜림과 같은 대통령이 나왔으면 한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대물'은 1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인터넷 뉴스팀
한편 이날 방송된 '대물'은 1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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