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데 러브 퍼퓸 앳 퍼스트’는 상큼하고 발랄한 플로랄 프루티향이 소녀 시절 풋풋했던 순수한 첫사랑을 떠올린다. 그린티의 은은한 상쾌함과 복숭아꽃의 풍성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고.
‘오 데 러브 퍼퓸 오브 드림’은 로맨틱한 꿈 같은 사랑을 주제로 부드러운 플로랄 부케향을 담았다. 작약과 재스민의 산뜻한 꽃향에 야생딸기, 화이트 머스크, 파츌리향이 조화를 이뤄 풍부하면서 부드러운 꽃향을 전해준다.
‘오 데 러브 퍼퓸 인 시크릿’은 우아한 플로리엔탈 향이 은은하게 느껴져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사랑을 연상시킨다. 달콤한 바닐라를 베이스로 오포포낙스, 화이트 머스크, 장미향을 조화시켜 중후한 멋이 매혹적인 느낌을 완성했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의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최근 계절, 기분의 변화나 상황에 맞게 다양한 향수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오 데 러브는 어떤 연령대의 여성에게도 잘 어울릴 수 있는 편안한 향에 오 데 러브만의 독특함을 더해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데 러브 퍼퓸’ 3종은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 및 용량은 각 40ml/2만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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