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112명은 중증장애인과 홀몸노인의 안부를 살펴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동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연락한다. 또 각종 불편사항을 구청 감사담당관실에 신고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각 도서관 사이에 책을 무료로 배달해 준다.
아울러 중증장애인과 홀몸노인 등 성북구에 거주하는 주민 3400여명 중에서 방문 관리가 필요한 이들의 집 대문엔 '행복살피미 방문가구' 스티커가 부착된다. 문의는 구 자치행정과(☎02-920-33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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