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일년에 단 한번 개방되는 광릉숲 비공개지역에서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만날 수 있다.
또 삼림욕, 편지쓰기, 단전, 오카리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인기가수 초청 공연과 생태사진전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당초 이번 축제는 15~16일 열 계획이었으나 태풍 '곤파스'로 광릉숲 일부가 훼손돼 17일 하루로 축소, 조정됐다.
이번 축제는 조계종 봉선사, 국립수목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광릉관리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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