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면민 한마음 축제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9 09: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충북 괴산군 각 면이 고장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면민 한마음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9일 칠성면과 소수면은 풍년농사를 자축하기 위해 칠성초등학교에서는 출향인사와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 안녕기원제를 시작으로 줄다리기, 대형 윷놀이, 이어달리기, 노래자랑 등 면민 한마음축제를 연다.

또한 축제장에는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장과 면 홍보부스가 마련돼 출향 및 초청인사들에게 청정괴산 이미지를 높이고 농가소득에도 기여하는 등 주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소수면도 이날 '살구꽃 마을 소수 한마음 축제'를 소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고 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10일에는 청천면 환경문화전시장에서 주민과 출향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6회 청천 환경문화축제를 열고 문장대온천 개발저지 승소대회를 시작으로 경로잔치, 허수아비 전시, 치어방류, 환경보호 글짓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