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와 함께 국제결혼 부부들을 위한 '다문화가정 부부워크숍'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워크숍은 오는 23∼24일과 다음달 13∼14일 두 차례에 걸쳐 양평 힐하우스호텔에서 진행되며 도내에 거주하는 국제결혼 80쌍을 선착순 모집한다.
워크숍에서는 출입국관리법.국제법 Q&A와 압화벽시계 만들기 등 부부체험활동, 로맨틱 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도는 또 (사)경기미래와 오는 30∼31일과 다음달 20∼21일 양평 쉐르빌온천관광호텔에서 결혼이주여성과 시어머니, 자녀 등 3대 80가족을 모집해 '한 가족이라 행복해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좋은 엄마 되기, 며느리 보듬어 안기, 가족사진촬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문의:☎<031>8008-4432, 2585)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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