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세 살 연하인 한의사 남편과 사는 고충을 털어놨다.
장영란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최근 녹화에서 "결혼 1년차지만 아직도 남편에게 아이라인을 안 그린 ‘맨눈’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는 "침대 결엔 항상 아이라이너와 거울이 놓여져 있다“면서 ”남편은 괜찮다고 하지만 아직 공개하기 힘들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 장영란은 결혼 전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었던 주위 사람들의 말과 안 좋았던 기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장영란의 충격 고백은 11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인터넷 뉴스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