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는 2011년형 핑 스캇데일 퍼터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반형과 말렛형 등 총 14개 모델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는 페이스에 부착된 열가소성 앨라스토머 소재의 신형 인서트가 부드러운 타구감과 맑은 타구음을 제공한다.
신형 모델 중 일반형 톰캣은 최경주(40)가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에서 사용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일반형 23만원, 말렛형 2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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