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민은 14일 전남 무안군 무안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137타로 1위를 차지했다.
김세민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다.
2008년 9월 정회원이 된 김세민은 2008년부터 해마다 3부 투어인 점프 투어에서 한 차례씩 우승한 바 있으나, 드림투어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