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에스콰이어 |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남성잡지 ‘에스콰이어’는 할리우드 여배우 민카 켈리를 ‘2010년 최고의 섹시 여성’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켈리는 제시카 비엘, 할리 베리에 이어 세계 최고의 섹시 여성으로 등극했다.
켈리는 70년대를 풍미한 미국 록밴드 에어로스미스의 기타리스트였던 릭 듀페이와 라스베이거스에서 활동한 쇼걸 모린 켈리의 딸이다.
민카 켈리는 인기 TV 시리즈 '금요일 밤의 라이트'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이다.
특히 영화 '500일의 여름날'에 출연해 스타 이미지를 굳혔다.
한편 켈리의 연인 메이저리그 뉴욕양키스 소속 유격수 데릭 지터는 월드시리즈가 끝나는 내달 5일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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