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부문으로 참가한 오씨와 현악 부문인 이양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콩쿠르는 10일과 17일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예선과 본선을 치렀으며 피아노, 성악, 현악, 관악 네 부문에 걸쳐 270여명이 참가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음악예술학부는 전 이화여대 음대 학장인 장혜원 명예교수가 최근 학장으로 취임했으며 피아노과, 피아노페다고지(피아노교육)과, 성악과, 관현악과, 뮤직스쿨경영과 등 5개 과가 개설돼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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