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이번 달 30일부터 개최되는 남북 이산가족상봉 준비를 위해 37명이 금강산지역을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산가족상봉과 관련한 시설 및 설비가 전반적으로는 양호한 상태이지만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오늘 방북하는 37명은 상봉 기간 현지에서 운영할 식당 등을 점검할 인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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