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제수도' 사무실임대경기 회복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0 21: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베트남 '경제 수도' 호찌민의 사무실 임대 경기가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일간신문 뚜오이쩨는 20일 부동산 중개전문업체인 CBRE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3분기(7∼9월) 호찌민시의 사무실 임대 경기가 A급은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B와 C급은 지난해 말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CBRE는 3분기 A급 사무실의 월평균 임대료는 ㎡당 36.70달러로 2분기의 37.51달러보다 소폭 하락한 반면, B급 사무실의 경우 ㎡당 19.30달러에서 20달러선으로 오름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